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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관 교무님 글 중에서...
달밤, 손에 물 한줌 담으면 밝은 달이 내 손 안에 있고 꽃핀 화분 곁에 두면 온몸에 꽃 향기 스며든다. 사유와 입으로 살지말고 애써 꾸미지도 말자. 처한 곳에서 한 마음내자. 그것이 道라 일러온다.
2015.12.29 -
- 그 꽃 -
그 꽃 - 고 은 - 내려 갈 때 보았네 ! 올라갈 때 보지못한 그 꽃
2014.10.16 -
친구에 관한 명언들.
* 아버지는 보물이요, 형제는 위안 이며, 친구는 보물도 되고 위안도 된다. - 벤자민 플랭클린 - * 참된 우정은 건강과 같다. 즉 그것을 잃기 전까지는 우정의 참된 가치를 절대 깨닫지 못한다. * 언젠가 고독할 때에 청춘에의 향수가 나를 엄습한다면, 그것은 오로지 학창시절의 우정 때문..
2013.12.02 -
***<삶의 지혜> 행복 & 불행 ***
1. 행복한 사람은 남을 위해 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은 ... 자기만을 위해 기도한다. 2.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은 행복하고 자기 주장만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3. 남의 칭찬을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자기자랑을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4. 일을 보람으로 아는 사..
2013.04.20 -
김 인육 - 후레자식 -
고향집에서 더는 홀로 살지 못하게 된 여든셋, 치매 앓는 노모를 집 가까운 요양원으로 보낸다 시설도 좋고, 친구들도 많고 거기가 외려 어머니 치료에도 도움이 돼요 1년도 못가 두 손 든 아내는 빛 좋은 개살구들을 골라 여기저기 때깔 좋게 늘어놓는다, 실은 늙은이 냄새, 오줌 지린내..
2012.11.13 -
95세의 생일날 쓴 일기
95세의 생일날 쓴 일기 나는 65세에 직장에서 정년퇴직을 했습니다. 30년 전이지요. 내 분야는 특수한 전문직이어서 남들보다는 더 오래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불경기에 직장에서 명예퇴직이니, 구조조정이니 하는 퇴직의 회오리바람이 거세게 불 때도 내가 65세까지 끄떡없이 버티며 정해..
2012.04.10